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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경실련
작성일 2018-01-05 (금) 10:12
ㆍ조회: 92    
IP: 112.xxx.188
“제주CBS 피습 사건 엄정히 수사해야”




제주경실련은 지난 27일 새벽 제주CBS 방송국이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공격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28일 성명을 내고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조속히 범인을 검거하고 범행동기를 끝까지 밝혀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주경실련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방송국 유리창과 폐쇄회로(CC)TV가 파손되고 출입문에 붙어 있던 포스터가 찢겨졌다”며 “괴한은 방송국에 침입하려다 실패하자 기물을 훼손한 뒤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정황으로 볼 때 단순한 우발적 범행이 아니라 계획적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고 말했다.
제주경실련은 “제주CBS는 이번 사건을 방송 보도에 불만을 품은 집단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국가중요시설인 방송국을 공격한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이자 언론에 대한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제주경실련은 “만약 언론 보도에 불만이 있거나 권익이 침해됐다고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 있다. 해당 언론사에 정정 보도를 청구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중재를 신청할 수 있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방법 대신 물리적 공격으로 대응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용납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제주경실련은 “언론에 대한 폭력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는 것은 물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따라서 수사당국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조속히 범인을 검거하고 범행동기를 끝까지 밝혀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