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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경실련
작성일 2018-01-08 (월) 12:30
ㆍ조회: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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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실련 "민주당, 지하수 증량시켜 적폐 양산하려는가"


제주경실련 "민주당, 지하수 증량시켜 적폐 양산하려는가"

"민주당 제주도당 고위직과 한국공항 협력업체 임원은 사촌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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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제주경실련이 한진 지하수 증산에 반대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25일 오후 제3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주)의 먹는샘물용 지하수(제주퓨어워터) 취수량 증량안을 상정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경실련은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이번 지하수 증산안 상임위 통과 배경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고위관계자와 한국공항(주) 협력업체 임원이 사촌형제이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제주경실련은 "어제(24일) 오후 제주경실련 사무실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한국공항 협력업체 사정을 잘 아는 제보자는 이번 지하수 증량이 가능한 이유를 한국공항에 중요한 협력업체 임원이 제주 민주당 고위관계자와 사촌형제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진단했다"면서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부패한 정권이라고 지탄 받았던 박근혜정부에서는 재벌그룹에 지하수증량을 당론으로 불허했던 민주당이 당시와 큰 변화도 없는데 뜬금없이 문재인정부 들어와서 재벌기업에 지하수 증량을 허용한다면 누가 납득 하겠는가"라며 "적폐 청산이 아니라 적폐를 양산하는 현 상황을 그냥 두고 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원희룡지사는 도지사후보 공약으로 한국공항(주)지하수 증량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도민에게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원 지사의 거짓과 위선을 바로잡아야 할 거대여당이 한통속이 되어 재벌기업 품에서 재롱부린다면 맑은 정신을 가진 도민들이 가만있겠는가"라고 했다.
제주경실련은 "오늘 제주는 중요한 역사의 날을 맞이했다"면서 "특히 민주당 제주도당은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서 재벌기업에 지하수를 증량시켜주는데 앞장섰다는 오명을 얻기에 충분하다"고 힐책했다.
그러면서, "제발 제보자의 예측이 벗어나서 민주당이 제주도민에게 올바르게 평가 받으면서 한 단계 발전하는 국민 정당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1974&sc_code=&page=&total=   승인 2017.07.25 09:49:00)






제주도의회에 집중된 도민들의 눈...지하수 증산 동의안 운명은?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한국공항(주) 지하수 증산 동의안을 통과시켜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도의회의 전체 입장이 최종 결정되는 오늘(25일) 오후 2시 도의회 본회의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도의회는 본회의에 앞서 신관홍 의장 주재로 이날 오후 1시에 전체의원 긴급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전체의원 간담회는 도의회 환경도시위의 지하수 증산 동의안 통과 뒤 도의회가 잇단 비판여론의 표적이 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본회의 전에 의원들의 의견을 어느 한 쪽으로 모아보자는 측면이 강해 보인다.
본회의 찬반 표결에 부쳐 의원들 각자의 의견에 따를 것인가, 아니면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이번 회기에는 상정보류를 하는 방안을 찾을 것인가 하는 게 주요 논의 내용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논란과 관련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신관홍 도의회 의장이다.
도의회 의장은 안건 상정권을 갖고 있어 논란이 분분한 이번 지하수증산 동의안에 대해 직권으로 상정보류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에 대해 그동안 '반대 당론'을 유지해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최종적으로 어떤 입장을 취할 지도 관심사다.
국민의당 제주도당은 도의회 환경도시위의 지하수 증산 동의안 심의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3명이 증산 찬성에 손을 든 것을 비판하며 "민주당은 정신차리라"고 일갈한 바 있다.
새누리당을 탈당해 '개혁적 보수' 기치 아래 바른정당 제주도당 창당의 주역 역할을 했던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들의 견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집행부의 수장인 원희룡 지사가 바른정당 소속이고 신관홍 의장도 마찬가지여서 이번 동의안 처리에서 바른정당 소속 도의원들이 '찬성' 쪽에 최종 힘을 실을 경우 향후 정치 행보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소지가 커 보인다.
이런 가운데 제주경실련은 도의회를 압박하기 위해 오늘 오전 9시부터 도의회 앞에서 '동의안 반대'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 연합기구인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함께, 국민의당 제주도당 등이 지하수 증산 동의원을 가결한 도의회 횐경도시위위원회를 성토했고, 제주도 연합청년회도 여기에 가세했다.
  
                   제주경실련이 25일 도의회 본회의에 앞서 '1인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http://www.sis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280796      2017.07.25  09: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