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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경실련
작성일 2018-01-08 (월) 12:27
ㆍ조회: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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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홍 의장은 상정 거부하는 책임 있는 결단 필요"

"신관홍 의장은 상정 거부하는 책임 있는 결단 필요"

시민사회 "도민들의 열망과 역사적 과오 범하지않기를"
“제주도의회는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안 심의 중단하라”



▲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영주일보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의회가 도민사회의 강력한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공적자산인 지하수에 대한 사기업 증산안을 허용한 가운데 “한진 지하수 증산안 문제는 단순히 물 몇 톤을 더 증산할 것인가의 문제만이 아니”라며 “도민의 공적자산인 지하수를 도민의 대의기관인 제주도의회가 지켜주느냐, 아니면 그 빗장을 사기업에 풀어주느냐 하는 역사적인 문제”라고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에게 호소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진그룹 입장에서는 지난 1984년에 제주 지하수 취수 허가를 득한 이후, 33년 만에 증산을 눈앞에 두게 된 것이지만 반면 도민들 입장에서는 일부 물량을 줄였다고 하지만 사실상 증산안을 허용함으로써 도민을 버리고 한진을 택한 상임위원회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쏘아붙엿다.
연대회의는 “상임위가 통과의 조건으로 내세운 부대조건 역시 허울 좋은 말잔치에 불과하다”며 “환경도시위원회의 이번결정에 대해 도민들과 함께 크게 분노하면서 하민철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도의원에 대해 반드시 심판운동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김우남 제주도당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도 그 책임을 묻고자 한다”며 “그동안 민주당은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에 대해 당론으로 고수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민주당은 20일 지하수 증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끝내 밝히지 않았고 공수화 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수준의 책임 있는 공당이며 도의회 최고 의석을 가진 정당으로서는 어정쩡한 태도로 방관했다”며 “오죽하면 다른 정당으로부터 해당 상임위 이원들에 대해 징계를 하라는 요구까지 나오겠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영주일보
이어 신관홍 도의장을 향해서도 “민의를 저버린 해당 상임위 결정사항만을 따라 갈 것이 아니라 도민을 하늘처럼 섬기겠다고 했던 취임당시 각오처럼 도민의 관점에서 반드시 이번 안건에 대해 상정을 거부하는 책임 있는 결단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시민연대는 “그동안 한진그룹의 지하수 증산안에 대한 반대운동을 펼쳐왔다. 기업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민의 생명수이지 도민의 공적 자산인 지하수만큼은 지켜야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 도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본회의에서 지하수 증산안을 상정하고 표결을 시도한다면 도의회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찬성표를 던진 도의원들 개개인에 대해선 시민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선운동을 포함한 도민적 심판운동에 돌입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단체>
△곶자왈사람들 △서귀포시민연대 △서귀포여성회 △양용찬열사추모사업회 △ 제주경실련 제주민권연대 △제주민예총 △제주연민회 △제주여성인권연대 △ 제주장애인연맹DPI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참여환경연대 △ 제주평화인권센터 △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흥사단 △ 제주 YMCA △제주YWCA △탐라자치연대


(http://www.youngju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28    승인 2017.07.24  10: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