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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옛_방송통신대_건물_철거에_대한_성명_2016.11.21.hwp (1,104KB) (Down:7)
[성명]제주도정은 정당한 주장을 묵살하며 독선적인 행정을 펴고 있습니다.

" 옛 방송통신대 건물은 멀쩡합니다."


제주시 삼도1동 시민회관 인근에 위치한 옛 방송통신대학 3층 건물은 최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일부 보에 약간의 보강공사를 하면 멀쩡하게 계속 사용 할 수 있는 C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주도정은 2014년 제주도 공무원출신이 만든 용역기관에서 D등급을 받았음을 고집하며, 객관적인 검증없이 부실한 용역에 의거하여 1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철거하겠다고 합니다.
우리는 지난 5개월 동안 제주도정이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제주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유용하게 사용 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묵살당해 이제 바로 1억원의 예산을 들여 철거하겠다고 합니다. 제주도정은 지난 7월까지는 이 건물을 철거한 후에 주차장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 달 후인 8월 부터는 행복주택을 만들겠다고 돌변했습니다.
제주도정은 이 건물을 2010년에 교육부로 부터 제주도 공유지와 맞교환하고, 그해 바로 6천1백만원으 예산을 들여서 3개 층에 화장실을 전면 보수해서 아무런 불편없이 사용 할 수 있는 건물로, 지나 7월까지도 도민정보교육센터로 년 간 수 천 명씩 이용해왔습니다.
제주도정은 쓰레기발생량을 줄이겠다고 여러 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도정 스스로 멀쩡하게 쓸 수 있는 3층 건물을 파괴하며 환경을 훼손시키는 행위를 하면서 제주도민들에게 무슨 낫으로 쓰레기 줄이자는 홍보를 할 수 있습니까?.


제주도정은 1년에 수억원 이상 부설기관 등의 건물 사용 임대료로 예산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을 사용하면 막대한 예산을 줄일 수 있는데도 철거를 강행하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제주도내에 수많은 문화단체나 복지단체 등이 비싼 임대료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단체들에게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 것도 제주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근민 도정때 이 건물에 입주한 도정에 비판적인 시민단체들을 내쫓기 위한 부실 용역이 들통날것이 두려운 것은 아닙니까?


제주도정은 이 건물을 철거 한 후에 36세대의 행복주택을 짓겠다고 합니다. 멀쩡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 10억원 상당의 건물을 1억원의 철거비를 들여서 꼭 이곳에만 지어야 합니까? 36세대 건축에 대한 주차시설 계획은 있는지 의문입니다.


제주경실련은  제주도정의 독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서 진정으로 도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도정으로 거듭나길 촉구하며, 부당한 제주도정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가능한 모든 으로 대응해 나갈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2016년 11월 21일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